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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자녀 아내 전혜진

by 색, 계 2023. 12. 31.

이선균 자녀 아내 전혜진

 

 
 
 

가족 예능이 너무 일상화돼 있어서 불안했어요. 남의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왜 그렇게 많은지 한국 유명인사들의 아이들은 부모 때문에 매우 어려운 상황에 빠지기도 합니다.

다행히 언론에 잘 노출되지 않은 이선균, 전혜진 두 아들입니다.
최근 대마 흡연 의혹이 있는 이선균에 대해 많은 질책이 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이선균 외에도 전혜진과 그의 두 아들에 대해서도 매우 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선균 자녀 아내 전혜진

 
 




 

이선균이 오늘 경찰에 출두하면서 그와 그의 아내, 그리고 아이에 대한 자극적인 기사 제목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선균, 전혜진의 사진, 그리고 일반인인 두 아들의 얼굴만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뭔지 저는 듣고 싶지만 저도 찾아봤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이뤄지고 있는 게 사회 현상인 것 같아요.

 

드디어 옛날 기사를 찾아보게 됩니다. 


이선균 자녀 아내 전혜진

 
 
 


 

어린 아이는 이미 현 사건을 다 알고 있을 거예요. 다행히 이 두 아이와 함께한 예능 프로그램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큰돈을 버는 연예인의 자녀라는 책임의 소지도 있지만 이들이 지금처럼 노출되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이 있던 임창정과 그의 아이들입니다..

이제 거의 모든 재산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며 경제적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걱정되는 임창정과 그의 가족의 경우 다섯 아들들이 TV에 상당 기간 노출돼 있어 아이들이 많은 상처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故) 최진실 아이의 인생입니다... 엄마를 잃는 것도 힘들지만 인생이 다 노출돼요.

완전히 오픈된 삶을 살게 될 연예인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최진실의 두 아이를 보면 정말 힘들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알고 싶은 끝없는 관심입니다.. 그리고 끝없는 논쟁입니다... 정말... 아쉽네요.

이선균 자녀 아내 전혜진

 
 



일반인의 과도한 관심에 편승하는 언론과 인플루언서 행동 규제 필요
그리 밝지 않은 소식을 전하고 재생산하는 모든 과정에 대해 규제가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끝없는 폭로만을 이끌어간 모 연예관련 기자의 자살사건을 보면서 말이죠. 여러 가지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소중한 생명이 소중한 사람의 일상이 망가지는 상황은 피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이 필요합니다.

필요하다면 모든 인터넷과 세상 소식과 차단되는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선균, 전혜진과 두 아들 남기고 떠났다. 나이 49세

갑작스레 이렇게 떠날 줄은 몰랐습니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보면 "꼭 반드시 행복해지겠다."고 했던 박동훈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이선균 프로필

- 나이 : 49세 (1975년 3월 2일 생)

- 가족 : 배우자 전혜진 / 장남 이룩, 차남 이룬

- 소속사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99년 비쥬 <괜찮아> 뮤직비디오

- MBTI : INTP

 
 
 

2001년 MBC 시트콤 <연인들>에서 백수 신분 역할로 TV에 첫 데뷔했죠.

단막극쪽에서 꽤 인지도를 쌓아가던 중

2007년 MBC 드라마 <하얀거탑>의 최도영 역으로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후 <커피프린스1호점>, <파스타>, <골든타임> 등의 드라마가 연이여 대박에 나고

영화쪽에서도 꽤 흥행을 일으키는 주역이 되죠.

 

 

2018년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2019년 영화 <기생충>에서

완벽하게 원탑 주연 배우의 모습으로 거듭나는데요.

사실, 이선균은 목소리 때문에 로맨틱하기에 로맨스가 더 잘 어울릴것 같지만

그의 인생작은 전부 약간 찌질하고 히스테릭한 평범한 남자의 모습이에요.

 

 

이선균 자녀 아내 전혜진

 

2009년 배우 전혜진과 결혼을 합니다.

전혜진 나이는 48세로 이선균과는 한살차이에요.

전혜진은 결혼하고 임신과 육아로 거의 경력을 단절하죠.

전에 "남편은 목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알기 때문에 육아와 가사를 거의 자신이 전담했다.

전혜진의 "ㅈ"정도만 남고 다 지워진것 같다."라고 한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이제.... 이렇게 사별했으니

정말로 홀로서야겠네요.

 

 

그의 잘못에 고의가 있었든,

혹은 고의가 없었든,

그건 재판부가 판단할 일이고요.

아내와 이제 겨우 14살, 16살 아들을 두고

세상을 등지는 선택을 하는 이선균 마음은 오죽했을까 싶네요.

그리고 남편 이선균이 남긴 마지막 메모를 읽고 직접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전혜진의 마음은 어땠을지.....

너무 안타깝네요.

그러니, 이제 이선균 마담 녹취파일 어쩌고는 그만 이야기 합시다.

 

그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선균 자녀 아내 전혜진

이선균 자녀 아내 전혜진

이선균 자녀 아내 전혜진

이선균 자녀 아내 전혜진

이선균 자녀 아내 전혜진

이선균 자녀 아내 전혜진

이선균 자녀 아내 전혜진